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탐방객 줄어든 무등산, 생태계 회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탐방객이 줄어든 무등산의 생태계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무등산을 찾은 탐방객 수는 245만 명으로 지난 2015년 360만 명, 2018년 314만 명에 비하면 연간 60~100만 명가량 줄어들었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은 탐방객이 줄면서 삵과 담비, 독수리 등 다양한 멸종위기종이 포착되고 깃대종인 수달도 여러 마리가 관찰되는 등 생태 건강성은 회복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KBC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