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롤러블 폰 출시 여부 모바일 사업에 달려"
LG전자가 차세대 스마트폰으로 추진하던 '롤러블 폰' 출시 여부는 모바일 사업에 대한 축소·매각 방향에 달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아직 모바일 사업의 방향이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이에 따라 롤러블 폰 개발 및 출시 여부도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핵심부품 개발을 맡은 중국 패널업체 BOE에 관련 프로젝트 보류를 통보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서는 "확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LG전자는 지난달 20일 누적 적자가 5조 원에 이르는 모바일 사업에 대해 매각까지 포함한 모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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