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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나서는 日 총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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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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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22일 오후 일본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강행과 관련해 초치된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굳은 얼굴로 외교부 청사를 나서고 있다. 스가 요시히데 정권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영토 문제를 담당하는 차관급 와다 요시아키 내각부 정무관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2.22/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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