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미얀마 외교부가 쿠데타 사태에 우려를 표명한 국제사회의 성명과 비판에 대해 "명백한 내정간섭"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지난 1일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미얀마 군부가 국제사회 비판에 공식 대응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안마 군부는 불법시위와 소요, 폭력 선동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무력 사용을 통해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얀마에서는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비폭력 시위에 군정이 실탄을 사용하며 진압에 나서면서 현재까지 최소 4명이 숨지고 100여 명 이상 부상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