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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에어포켓에서 버틴 40시간…침몰선 극적 구조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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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틀 전 경북 경주시 감포 앞바다에서 침몰한 어선에서 생존자 1명이 기적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이 생존자는 배가 뒤집히며 생긴 에어포켓에서 40시간을 버틴 걸로 조사됐습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21일) 오전 경북 경주 앞바다.

공기통을 메고 전복된 배 곳곳을 수색하던 구조대원들이 배 한 쪽 공간에서 한 남성을 꺼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