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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오늘(21일) 오전 9시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서경찰서 경제팀 소속 A씨는 그제 오후 감기 기운을 느껴 어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서경찰서는 A씨와 같은 사무실을 사용한 직원 48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한 뒤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A씨 동선에 포함된 구내식당과 사무실 등은 소독을 한 뒤 폐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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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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