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500세대는 정전이 발생한 지 2시간 만에 전력 공급이 정상화됐습니다.
나머지 400세대는 복구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한국전력 측은 한 아파트 자체 설비 결함 문제로 인근 아파트까지 연달아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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