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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남양주 공장에서 불…3시간 반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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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저녁 7시 45분쯤 경기 남양주시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과 공장 옆 도장업체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안에 있던 직원들은 미리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불로 철골조로 된 플라스틱 공장 건물 250㎡와 도장업체 건물 100㎡가 타 소방서 추산 1억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20명과 장비 44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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