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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7만 7천 대 배터리 교체 가닥…누가 비용 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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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전 중 화재가 이어지고 있는 코나 전기차에 대해 현대자동차가 배터리를 모두 바꿔주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다만 화재 원인을 놓고 책임 공방이 이어지면서 비용 부담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2019년 7월부터 국내에서 현대 코나 전기차는 충전 중 11번 불이 났습니다.

해외까지 포함하면 15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