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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술 취해 잠들어" 고속도로 복판 멈춘 차…뒤차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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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7일) 새벽 경남 남해고속도로에서 승용차 2대가 추돌했습니다. 운전자가 술에 취해 잠들어서 차량을 도로 한복판에 방치해서 사고가 난 것입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유수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이 도로 중앙에 멈춰 서 있는 승용차를 피하지 못한 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 경남 진주시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면 진주나들목 부근에서 차량 2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