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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뒤늦게 선물 · 사과 편지…부모들은 엄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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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애아동을 비롯한 아이들 10명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인천의 어린이집 교사 2명이 오늘(15일)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뒤늦게 피해 학부모들에게 편지와 선물을 보내며 용서를 구하기도 했습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장애아동의 머리채를 잡고 내동댕이치다가 커다란 쿠션으로 내리칩니다.


돌이 갓 지난 아이를 서랍장에 넣고 웃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