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재난지원금 지급

김태년 "4차 재난지원금, 다음달 후반부터 지급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3차 대유행으로 피해를 보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원하겠다"며 "다음달 후반부터 지급되도록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더 넓고 더 두텁게 지급한다는 원칙에 합의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원내대표는 "이달 중 추경안을 편성하고, 다음달 중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낙연 대표도 "4차 재난지원금은 더 넓게, 더 두텁게 지급돼야 한다"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원도 두터워져야 한다는 것을 정부에 거듭 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임명현 기자(epismelo@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