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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성폭행 막을 수 있었는데…정보 제공 거부한 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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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e뉴스]

밤사이 인터넷에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최근 수도권 집값 상승과 함께 부동산 중개 수수료 부담도 커지자 국민권익위원회가 개편안을 내놨는데요, 실생활에서 뭐가 어떻게 바뀌는지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지금은 매매나 전월세 계약을 할 때만 중개 수수료를 냅니다.

중개사 입장에서는 발품을 팔아 집을 여러 곳 보여줘도 계약을 안 하면 한 푼도 받을 수 없는데요, 권익위는 집을 보러 다닌 사람이 계약을 안 할 경우에는 교통비와 최저 시급 정도를 합친 수고비를 중개사에게 주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