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탐사선 발사는 아랍권에서는 UAE가 첫 번째였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미국, 유럽연합, 러시아, 중국, 인도, 일본에 이어 7번째입니다.
이 가운데 화성 궤도 진입에 성공한 것은 미국과 구 소련, 유럽우주국, 인도에 이어 5번째입니다.
아말은 이날 저녁 7시 30분부터 감속 엔진을 가동해 속도를 시속 1만8천㎞까지 낮추며 화성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지난해 7월 20일 일본 다네가시마 우주센터를 떠난 지 7개월 만입니다.
장훈경 기자(roc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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