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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최소 수만 건"…다음 주 공개 촉구 결의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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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이 18대 국회의원 모두를 상대로 신상정보 문건을 만들었다는 소식, 저희가 어제(9일) 보도해 드렸는데요, 국회 정보위원장이 이 문건 공개를 추진하겠다고 SBS에 밝혔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정보위원회 고위 관계자는 이명박 정부 국정원의 사찰 의혹 문건이 "최소 수만 건에 이를 걸로 추정된다"고 SBS 취재진에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