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캐나다두루미와 재두루미
입춘이 지나 겨울 철새들이 북상을 준비하는 가운데 국내 대표 철새도래지인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에 캐나다두루미 등 지역에서 보기 드문 두루미 4종의 월동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지난 6일부터 어제(7일)까지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에서는 천연기념물 203호 재두루미를 비롯해 천연기념물 228호 흑두루미 등이 확인됐습니다.
흑두루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특히 재두루미는 700여 마리가 찾아 역대 최고 월동 개체 수를 기록했습니다.
검은목두루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특히 캐나다두루미와 천연기념물 451호로 지정된 검은목두루미는 주남저수지에서 처음 관찰됐습니다.
(사진=최종수 생태 사진가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 [단독] '월성 원전 폐쇄 의혹' 공소장 전문 공개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