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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페트병으로 만든 옷 · 수소차…ESG에 돈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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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전 세계 기업경영 트렌드가 바로 ESG입니다. 환경과 사회, 기업지배 구조의 영단어 머리글자를 딴 건데요. 페트병이 하얀 섬유로 바뀌고 다시 옷을 만드는 것처럼 우리나라도 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한상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수거된 PT병들이 열처리 과정을 거쳐 하얀 섬유로 바뀌었습니다.

가는 실이 끊임없이 나오는데, 이렇게 생산된 섬유는 양말, 티셔츠, 신발 등을 만드는 데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