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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기숙사비 환불해 주세요" 1년째 애타는 대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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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에는 코로나 때문에 대학교 수업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이뤄지면서, 학생들이 생활하는 기숙사도 문을 닫은 곳이 많았는데요.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숙사비를 돌려받지 못한 학생들의 제보가 왔습니다.

왜 학생들이 기숙사비를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건지, 하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2월 학자금 대출을 받아 기숙사비 160만 원을 낸 경기대학교 학생 연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