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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김진숙, 400km 걸어 청와대…34일 만에 행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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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진중공업 해고 노동자 김진숙 씨가 지난해 말 부산을 출발해 34일 만인 오늘(7일) 청와대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지난해 정년을 맞았고, 현재 투병 중인데도 400km나 걸어온 이유를 먼저 전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12월 30일 부산에서 시작한 김진숙 씨의 도보 행진, 400km를 걸어 서울로 들어왔습니다.

[김진숙을 현장으로. 김진숙을 현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