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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강추위에 거리 헤맨 '내복 여아'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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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기록적인 강추위 속에 5살 어린이가 거리에서 내복 차림으로 발견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한 달 가량 흘러서 수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아이는 잠시 보호기관에 머물고 있고 엄마는 그사이 아이를 더 잘 돌볼 수 있는 일자리를 얻고 또 교육도 받게 됐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내려갔던 지난달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