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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4월 미국 신시내티에서 압수된 중국산 짝퉁 3M 마스크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한 가운데 미국에서 '가짜 마스크' 적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4일) 미국 세관의 보고서를 임용해 가짜 마스크 1천 300만 개가 압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짜 마스크는 다른 회사의 판권을 침해한 '짝퉁' 마스크를 의미합니다.
주로 명품 브랜드의 마스크에 대해 흉내를 낸 제품입니다.
압수한 가짜 마스크는 원산지의 51%가 중국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진=CBP시카고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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