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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살려줘" 한마디에…홀로 사는 노인 구한 AI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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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지자체에서 홀로 지내는 노인들을 위해 인공지능 스피커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말벗은 물론이고 응급 상황 때도 긴요한데요, '살려달라'는 한마디에 구급서비스가 연결돼 큰 고비를 넘긴 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G1 방송 최돈희 기자입니다.

<기자>

춘천에 사는 81살 임월선 할머니는 얼마 전 겪은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