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프리미엄 빨래건조대 브랜드 리빙앤팩토리, ‘2020 하이 서울 어워드’ 우수상품 선정

빨래건조대 및 생활용품 전문기업 리빙앤팩토리(대표 이동훈)가 ‘2020 하이 서울 어워드(2020 Hi Seoul Awards)’ 우수상품에 선정됐다.

‘국산 강한 건조대’를 표방하며, 독보적인 생활디자인이 반영된 내구성 강한 빨래건조대를 개발, 국내 생활용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프리미엄 빨래건조대 브랜드 리빙앤팩토리는 2018년 ‘소비자만족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2년 연속 생활용품(빨래건조대) 부문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기록했다. ‘2019 대한민국 리빙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리빙앤팩토리는 이번 ‘2020 하이 서울 어워드’ 우수상품 선정을 통해 3년 연속 생활용품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9년 기준 60만 개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며, 국민 빨래건조대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리빙앤팩토리의 프리미엄 빨래건조대는 강한건조대 기본형 1단/2단, 강한건조대 올스텐 특대1단/특대2단 총 4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주력상품 ‘국산 강한 올스텐 빨래건조대’의 경우, 모든 부분을 스테인리스로 제작해 부식과 변형을 방지하고 있으며, 4~5cm 미만 간격의 좁고 얇은 시중의 중국산 일반 건조대와 달리, 두꺼운 살대로 구성, 쉽게 휘거나 부러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최대 40kg까지 하중을 버텨내는 강력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두껍고 무거운 이불빨래 건조에도 효과적이다.

건조대 아래 제습기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 제습기를 활용한 빠른 건조로 사용편의성을 확장시켰으며, 접이식으로 제작되어 공간 활용성도 높다. 또한 별도의 조립이 필요 없는 완제품으로 배송되어 받는 즉시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미끄럼 방지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쓸 수 있다.

리빙앤팩토리 관계자는 “강한 빨래건조대는 강력한 내구성을 통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환경을 고려, 1인 가구를 위한 실속형부터 기본형, 특대형 등 제품 스펙트럼을 확장시키며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욱 진화된 모델 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하이 서울 어워드(Hi Seoul Awards)’는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 제품 등을 선정, 시상과 함께 우수 상품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