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남성 3명이 유리창을 깨고 비어 있는 편의점에 들어가 물건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범행 장면이 고스란히 CCTV에 담겼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일 새벽 4시쯤, 서울 서대문구의 한 편의점.
운동복 차림의 남성 3명이 유리창을 깨고 차례로 가게 안으로 침입합니다.
상품 진열대와 온수기, 전자레인지가 바닥에 쏟아집니다.
이들은 곧장 계산대로 가 손에 잡히는 대로 가방에 담배를 쓸어 담습니다.
돈을 꺼내려는 듯 준비해온 돌로 금고를 내리치지만 열리지 않자 연결된 전선을 가위로 자르고 그대로 들고 나릅니다.
불과 5분 만에 편의점은 쑥대밭이 됐습니다.
최근 남성 3명이 유리창을 깨고 비어 있는 편의점에 들어가 물건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범행 장면이 고스란히 CCTV에 담겼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일 새벽 4시쯤, 서울 서대문구의 한 편의점.
운동복 차림의 남성 3명이 유리창을 깨고 차례로 가게 안으로 침입합니다.
상품 진열대와 온수기, 전자레인지가 바닥에 쏟아집니다.
이들은 곧장 계산대로 가 손에 잡히는 대로 가방에 담배를 쓸어 담습니다.
돈을 꺼내려는 듯 준비해온 돌로 금고를 내리치지만 열리지 않자 연결된 전선을 가위로 자르고 그대로 들고 나릅니다.
불과 5분 만에 편의점은 쑥대밭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