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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틀 연속 300명대…"설 연휴 전 완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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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번 주 안에 확진자가 줄어드는 추세가 뚜렷해지면, 설 연휴 이전이라도 방역 완화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이 고시텔에서는 지난달 29일 처음 확진자가 나온 뒤 9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박유미/서울시 시민건강국장 : 자연환기가 어렵고, 주방·화장실·샤워실·세탁실 등을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었고, 일부 거주자는 함께 식사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