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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외교부는 공개된 외교문서를 개방형 데이터(LOD, Linked Opend Data) 형태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공데이터로서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문서를 연결 데이트 서비스 및 공공데이터 포털에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로써 30년 이상 경과된 외교문서가 국가, 인물, 사건, 기관 중심으로 데이터 간 상호 연관되어 서비스 개발자 및 일반 국민도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외교부는 "이는 외교문서 개방형 연결 데이터 적용의 첫 사례로 공공데이터 뉴딜사업(행정안전부 기업매칭사업)을 통해 추진된다"면서 "앞으로도 외교부가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다양한 형태로 확대 개방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jaewo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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