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된 지식'·'신 대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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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리터러시= 데이터를 온전히 읽고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언어처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16가지 실전 역량을 제시한다. 똑같은 데이터를 다르게 해석하거나 숨겨진 정보를 찾아낸 사례를 열거해 설명하고, 이로써 얻어지는 통찰력이 기업을 움직이는 핵심축이 돼 혁신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한다.(강양석 지음/이콘)
◆금지된 지식= 지식을 억압하고 은폐하려 한 역사 속 많은 시도에 대해 조명한다. 지식이 힘을 얻어 세상으로 나오기까지 태동, 사유, 논쟁, 고민 등에 대해 입체적으로 소개한다.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는 오늘날 지식의 가치와 쓰임이 무엇이고, 이를 다루는 우리의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지 알려준다.(에른스트 페터 피셔 지음/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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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대공황= 저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경제가 1930년대 대공황을 뛰어넘는 ‘신 대공황’에 진입했다고 진단한다. 한국 경제에 대해서도 "코로나19 역풍을 피할 수 없다"며 성장세가 느려질 것으로 전망한다. 사회 혼란으로 확대될 수 있다며 위기를 헤쳐 나갈 현실적 방안을 제시한다.(제임스 리카즈 지음/알에이치코리아)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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