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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택배노조 총파업 보류…잠정 합의안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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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택배 분류 작업을 둘러싼 갈등으로 오늘(29일) 예정이던 택배 노조 총파업이 보류됐습니다. 정부와 택배 노사 간 잠정 합의안이 나왔는데, 노조가 조합원들의 의견을 들어본 뒤 파업 여부를 다시 정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예정이던 택배 노조 총파업이 잠정 보류됐습니다.

택배 노사와 정부 여당은 어제 국회에서 6시간에 걸쳐 물밑 협상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