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공룡 K팝 플랫폼 탄생...빅히트, 네이버·YG와 손잡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K팝 경쟁 플랫폼인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가져오고, YG 엔터테인먼트와도 손을 잡기로 했습니다.

빅히트는 어제 열린 이사회에서 자회사 비엔엑스가 네이버의 브이라이브 사업부를 양수하는 안건을 결의하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빅히트의 팬 플랫폼 '위버스'와 네이버의 '브이라이브'를 통합한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빅히트는 또, 그룹 블랙핑크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플러스에 700억 원 규모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빅히트와 비엔엑스, YG플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전략적 협업 토대를 마련하고, 플랫폼·유통·콘텐츠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할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