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오늘(22일) 대변인 논평에서 "우리 정부는 바이든 대통령 취임일에 미국 정부가 세계보건기구 탈퇴 통보를 철회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WHO 탈퇴 통보는 1년 후인 오는 7월 효력이 발효될 예정이었으나, 바이든 대통령이 탈퇴 통보를 철회함에 따라 회원국 자격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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