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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특징주] 강원랜드, '영업 환경 개선' 분석에 4%↑...외국인·기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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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강원랜드가 영업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에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22일 14시 50분 현재 강원랜드(035250)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만 주, 2만 2000주 순매수(잠정) 하면서 전일 대비 4.1%(현재가 2만 5400원) 상승하고 있다.

증권사 잠정집계에 따르면 세부 기관별로 보험 등에서 3000주 순매도, 투자신탁에서 1만 주 순매수, 은행에서 7000주 순매수, 연기금이 8000주 순매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강원랜드에 대해 영업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며 목표주가 3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메리츠증권은 강원랜드의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82억 원과 -557억 원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영업시간 2시간 연장, 향후 3년 간의 카지노 라이선스 연장 보장으로 영업재개가 2월 안에 된다면 올해 영업일수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2019년과 유사한 카지노 매출까지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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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p825@newspim.com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하이브리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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