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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청약 없이도 합리적인 공급가로 내 집 마련 가능한 ‘한강광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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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지난해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18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집 값이 상승하면서 비교적 시세대비 저렴하게 집을 살 수 있는 청약에 대한 기대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청약 만점자도 탈락할 만큼 청약 당첨이 하늘의 별따기인 요즘, 청약통장이 없어도 조합원의 조건만 갖추면 시세보다 비교적 저렴한 공급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한강광장’과 같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시선을 돌리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 광진구 일대에 들어서는 ‘한강광장’은 한강변 입지에 다양한 정비사업의 진행으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광진구에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59㎡, 84㎡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한강광장’은 도보 5분 거리에 5호선 광나루역이 위치해 있어 초역세권아파트로도 꼽힌다. 또한 올림픽대교, 천호대교 등과 인접해 도심지는 물론 외곽으로의 이동이 용이해 직장인들의 출퇴근에도 무리가 없다.


‘한강광장’이 들어설 광진구에는 동서울 터미널 현대화 사업, 아차산지구단위계획구역 등 다양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로 인해 역세권 중심으로 한 정비 여건이 마련되어 교통, 문화를 비롯해 전반적인 생활 환경이 개선되어 앞으로의 미래가치 역시 높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숲세권 역시 갖추었다. 아차산생태공원, 뚝섬한강공원, 광나루한강공원, 구의공원, 워커힐산책로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내부는 스마트한 설계가 적용되어 외부에서도 원격으로 가스 밸브차단과 거실 조명의 제어가 가능하며 1등급 친환경 자재를 이용해 새집증후군 없는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한강광장’은 인근 아파트들의 거래가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주변 시세보다 상대적으로저렴한 공급가에 신규아파트를 공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청약통장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한강광장’은 1차 조합원 모집 마감 후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주택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에 있으며 홍보관 방문 시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 미착용에 대해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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