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주행 연비 20㎞/ℓ...‘청바지’ 같은 실용적 매력 [김성우의 시승기 - 혼다 CR-V 하이브리드]
청바지는 미국의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어떤 상의와 입어도 자연스럽고, 여기에 단단하고 신축성도 좋아 실용적 의류로 손꼽힌다. 혼다의 ‘CR-V 하이브리드(사진)’는 이런 미국의 청바지를 닮은 자동차다. 평범한듯 하면서도 각잡힌 차체 디자인에 혼다만의 탁월한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더하면서, 연비 등 실용적인 측면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는
- 헤럴드경제
- 2024-09-25 11:1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