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1.9초 부팅 '파인뷰 LXQ1000' 체험단 모집

- 100명 모집 후 최우수 체험단에 신제품 무상 제공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파인디지털이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블랙박스 신제품 체험단을 모집한다.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1.9초만에 부팅이 완료되는 전후방 쿼드HD(QHD) 블랙박스 '파인뷰 LXQ1000' 출시를 기념해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 신청자 모집은 이달 31일까지 파인뷰 공식 커뮤니티와 제네시스 GV80공식 동호회, 팰리세이드 공식 동호회 등 고급차 동호회 카페에서 동시 진행된다. 체험단 규모는 모두 합쳐 총 100명이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체험단은 2월25일까지 제품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체험 기간 종료 후 최우수 체험단에게는 파인뷰 LXQ1000을 무상 증정한다. 미션 완수한 체험단 전원에게 제품 50% 할인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주차모드에서 주행모드로 변경시 1.9초만에 부팅이 완료돼 시동 직후부터 모든 순간을 전,후방 QHD 화질로 기록할 수 있다. 번호판을 정확하게 식별하는 기능, 낮밤 상관없이 최적의 색감 구현하는 오토 나이트 비전도 적용했다.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해 차량 승,하차 및 트렁크, 차량도어 개폐 등 비사고로 추정되는 불필요한 충격을 안내 대상에서 제외해준다.

판매가는 32기가바이트(GB) 49만9000원, 64GB 54만9000원, 128GB 64만9000원이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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