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어린이 성장판 자극기 ‘아이큰’, 24일 런칭 생방송 진행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추운 겨울철 날씨까지 겹쳐 외부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 실내 생활이 중심이 되면서 아이들의 신체 활동량이 급격하게 감소해 성장에 필수적인 균형 잡힌 생활이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다.

아이의 키 성장에서 신체활동이 중요한 이유는 결국 무릎 주위 성장판을 자극하기 위함인데, 아이큰은 일상생활에서 기기를 착용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성장판 자극에 도움을 주어 부족한 활동량을 보완해줄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으로 보인다.

이에 주식회사 엠엔(대표이사 민경수)은 오는 24일 CJ 오쇼핑에서 자사 헬스케어 제품 무릎 성장판 자극기 아이큰(IKEUN, 공산품) 런칭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장판 자극기 아이큰은 엠엔 R&D 센터에서 펄스 전자기장(PEMF) 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약 3년의 개발과정을 통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집중모드와 수면모드의 2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옷 위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어 착용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였다.

아울러 국내의 한 대학교에서 비 임상 실험을 진행해 성장판 자극과 관련된 펄스 전자기장(PEMF)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입증하였으며, 어린이 제품 적합성 테스트도 완료했다.

엠엔의 총괄기술책임자(CTO)인 신재우 박사는 “이번 CJ 오쇼핑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아이큰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향후 펄스 전자기장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소비자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이큰의 홈쇼핑 첫 런칭 생방송은 24일 일요일 오후 5시 15분부터 CJ 오쇼핑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투데이/최혜지 기자(hyeji09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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