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6명 늘어 누적 7만426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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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346명의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국내 발생 314명, 해외유입 32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13명, 경기 102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에서 223명이 나왔다. 국내 발생 환자의 71%가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2명이다. 미국이 1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인도네시아 2명, 미얀마 4명, 일본 1명, 독일 1명, 터키 1명, 브라질 1명, 이집트 5명 등이다.
하루동안 사망자 12명이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1328명, 치명률은 1.79%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8명 줄어든 299명이다.
이날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사람은 569명으로 총 6만1415명(82.70%)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1만1519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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