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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핵가방 2개'가 돌아다녔다"...트럼프가 부른 초유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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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안전 우려에 대통령 취임식 행사 대폭 축소

트럼프의 취임식 불참으로 핵가방 2개 가동

'축시 낭송' 흑인 여성 화제…역대 낭송자 중 최연소

[앵커]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에 미국의 핵미사일 발사를 명령할 수 있는 핵가방 2개가 동시에 돌아다니는 초유의 풍경이 벌어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을 그림자처럼 맴돌며 지키는 한국계 경호 책임자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취임식 이모저모 채문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4년 전 인파로 가득찼던 모습에 비해 이번에는 성조기와 깃발이 취임식 공간을 메웠습니다.

코로나19와 보안 문제로 축소됐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