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의 오랜 팬인 클레멘스 피들러가 레고 아이디어 플랫폼에 출품한 세트인데, 중세시대를 상징하는 왕족과 기사 대신 숨은 영웅인 서민들을 모델로 한 점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1만 명 이상의 지지 투표를 받아 제품화가 결정됐습니다.
해당 세트는 고전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3층 오두막을 중심으로 중세 시대 대장간의 활기찬 일상을 담고 있습니다.
레고 아이디어 중세 대장간은 총 2,164개의 브릭으로 구성됐습니다.
완성품의 높이는 27cm, 폭과 길이는 각각 27cm와 21cm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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