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ORN’(새롭게 태어나다)을 테마로 문을 연 청계광장점은 바쁜 현대인들이 힐링과 휴식을 통해 일상의 달콤함(Daily Sweetness)을 즐기고, 10주년을 맞이한 달콤의 새로운 10년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는 설명입니다.
매장은 지난 34년 간 종로 직장인들의 애환이 담긴 맛집으로 사랑받다 최근 코로나19로 폐업한 유림낙지 건물을 업사이클링해 도심 속 힐링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담은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특히 달콤의 기존 도심형 매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규모 루프탑과 테라스 공간에서 청계천 조망이 가능해 청계광장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습니다.
매장은 1, 2층과 루프탑, 테라스 등 약 200개 좌석으로 구성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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