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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뉴욕증시, 바이든 취임식 촉각·기업 실적 양호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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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오진우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0일 조 바이든 신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을 앞둔 데다, 기업 실적도 양호해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53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6.86포인트(0.25%) 상승한 31,007.3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4.25포인트(0.64%) 오른 3,823.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4.73포인트(1.17%) 상승한 13,351.90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