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수소드론이 수집한 영상을 선박의 전자식 해도 테이블(Chart Master)에 제공해 운항을 돕는 기술을 개발한다. 기존에는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불법선박을 정밀하게 포착하기 어려웠으나, 수소드론을 활용한 영상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면 불법선박을 제때 확인하고 필요한 안전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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