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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작년 전국 주택 거래량 2006년 통계 작성 이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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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이 과열되면서 지난해 전국 주택 거래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누적 주택 거래량이 127만9천여 건으로 1년 전의 80만5천여 건보다 5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가 주택 거래량 통계를 작성한 지난 2006년 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입니다.

수도권에서 1년 전보다 61% 늘어났고, 지방에서도 57% 늘어나는 등 전국에서 주택 거래가 활발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한 달 동안의 전국 주택 거래량은 14만여 건으로 11월의 11만6천여 건보다 20%,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18.5% 증가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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