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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국파마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완료 호재에 힘입어 닷새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한국파마는 가격제한폭인 30.00% 오른 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한가 기록이다.
앞서 한국파마는 지난 12일 자체 생산한 코로나19 치료제로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2상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5일 한국파마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으며, 전날에는 이날 종가가 지난 15일 종가 대비 40% 이상 오르는 경우 오는 20일 하루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고 예고했다.
이보미 기자 lbm92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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