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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얼어죽어도 코트'…CJ오쇼핑, '얼죽코' 위한 패션 아이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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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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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이 '얼죽코'를 위한 간절기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얼죽코는 '얼어 죽어도 코트'의 줄임말로 추위 등 날씨와는 상관없이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고수하는 패셔니스타를 일컫는 말이다. 봄을 미리 즐기는 얼죽코들에게는 경쾌한 컬러감이 가미된 코트, 퀼팅, 니트 등 간절기 아이템이 데일리룩의 필수다.

19일 CJ오쇼핑이 얼죽코를 사로잡을 아이템으로 내세운 대표 상품은 코트와 같은 가벼운 아우터류다. 아직은 제법 추운 날씨에 보온성을 높이면서도 동시에 SS시즌 스타일링을 미리 즐길 수 있도록 밝은 색상과 경쾌한 디자인을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퀼팅과 케이프 등 다양한 스타일을 적용해 아우터로서의 기능성과 스타일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들이다.

타하리에서는 SS시즌 첫 상품인 '캐시미어 울블렌딩 핸드메이드 하프코트'를 이날 동가게를 통해 선보인다. 캐시미어와 울을 블랜딩해 기존 울보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높였다.

지오송지오도 오는 26일 동가게에서 '간절기 핸드메이드 자켓'을 론칭한다. 울이 50% 이상 함유된 핸드메이드 더블 페이스 공법으로 직조해 은은한 광택감과 함께 보온성을 높였다. 셀렙샵 에디션에서는 오는 22일 특집방송을 통해 '셀렙샵 에디션 퀼팅 구스 다운'을 선보인다.

트렌디한 외투를 선택했다면 얼죽코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또 다른 필수 아이템은 보온성을 높인 이너웨어다. 여러 겹을 겹쳐 입는 '레이어드' 스타일링은 '얼죽코' 패션을 세련되게 만들어준다. 같은 코트라도 레이어드를 통해 정장풍, 캐주얼풍 등 다양한 패션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리브 니트 풀오버 4종' 역시 오는 22일 특집 방송에서 셀렙샵 에디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오는 23일 토요일 밤 패션 대표 프로그램 '힛 더 스타일'에서는 밀라의 '2021SS 모달 하이넥 티블라우스 4종'을 출시한다.

CJ오쇼핑 관계자는 "따뜻하다가도 언제 추위가 올지 모르는 간절기에 중요한 것은 소재의 보온성과 앞선 패션 스타일"이라며 "한가지라도 놓칠 수 없는 요즘, 코트부터 이너까지 손 쉽게 패션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CJ오쇼핑에서 소재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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