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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맥도날드, 맥카페 커피 원두 투입량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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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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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맥도날드는 커피 브랜드 ‘맥카페’의 커피 원두 투입량을 1잔당 평균 14% 늘렸다고 19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2009년 국내에 맥카페를 처음 선보인 후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왔으며, 2019년부터는 100% ‘열대우림동맹’ 인증의 친환경 원두만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커피 메뉴에 디카페인 커피를 추가하고 전국 매장에 플라스틱 빨대가 필요 없는 음료 뚜껑을 도입했다.

아이스컵은 인쇄 없이 투명한 디자인을 적용해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고객이 커피의 추출 방식에 따라 원하는 커피를 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커피 메뉴 2종의 이름을 변경했다. 분쇄한 원두를 거름망에서 뜨거운 물로 추출하는 드립 방식의 커피 메뉴명을 ‘드립 커피’와 ‘아이스 드립 커피’로 각각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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