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신한금융투자가 수소경제 육성은 한국만이 아니고 글로벌 트렌드라는 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럽의 경우 독일이 2020년 6월 ‘수소 전략’을 발표한데 이어 유럽연합(EU)도 7월 ‘수소 로드맵'을 발표했다.
19일 강송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20억 유로 규모인 수소경제를 2030년까지 1400억 유로(약 190조 원)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2050년까지 최대 4700억 유로(630조 원)를 투자할 계획”이라며 “미국, 호주, 일본 등도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투자 경쟁에 나서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한국판 뉴딜은 그린 리모델링, 그린 에너지, 친환경 모빌리티 등 3개 사업에 2025년까지 총 37조 원을 투자한다”며 “이로 인해 수소 시장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투데이/김우람 기자(hura@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