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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충남, 최저 영하 15도…강풍 동반한 맹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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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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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19일 대전·충남·세종은 아침 최저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매우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영하 1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2도가 되겠다.

특히, 대전은 초속 2~4m의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영하 18도~영하 15도로 예보됐다. 갑자기 추워져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한다.

서해 중부 먼바다는 오전까지 초속 10~16m로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은 1.5~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영하 15도, 공주·계룡·천안 영하 14도, 부여·금산·홍성·논산 영하 13도, 세종·아산·서천·예산·당진·서산 영하 12도, 대전·보령 영하 11도, 태안 영하 10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당진 영하 3도, 아산·부여 영하 2도, 청양·홍성·천안·예산·서산·태안 영하 1도, 보령·세종·공주·계룡 0도, 논산·서천·대전·금산 1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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