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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엠비오, 에센셀 웨어로 구성된 봄 컬렉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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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팬츠 셋업 및 카디건·셔츠·슬랙스·데님 팬츠 등 제안

뉴스1

엠비오 2021년 봄 컬렉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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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엠비오는 일상 속 간결하고 편안한 에센셜 웨어로 구성된 봄 시즌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킷·팬츠 셋업을 비롯해 카디건·셔츠·슬랙스, 데님 팬츠 등 밀레니얼 남성들이 가장 즐겨 입는 기본 아이템을 엄선해 컬렉션을 내놨다.

특히 브랜드의 대표 상품인 셋업 재킷을 한층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먼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골든텍스 울 100% 소재로 제작한 프리미엄 셋업 재킷을 첫 출시했으며 2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했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우수한 착용감·편안한 실루엣을 적용했다.

매 시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니멀 셋업 재킷은 여유 있는 릴랙스 핏과 살짝 슬림한 베이직 핏으로 나눠 출시됐다. 올해는 블랙 뿐 아니라·애쉬·베이지 등 컬러 구성을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은 가죽 재킷을 단독으로 선보였다. 이태리 고급 양가죽 소재로 제작됐으며 스탠드 칼라와 보머 스타일로 출시됐다.

지성민 엠비오 그룹장은 "최근 일상의 소중함과 본질에 집중하면서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과 편안하고 실용적인 스타일이 더욱 각광받고 있다"며 "올 봄에는 엠비오가 엄선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패션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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