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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정읍경찰서는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해달라고 요청한 카페 주인에게 주먹을 휘두른 70대를 폭행 혐의로 붙잡았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12시40분께 정읍시 연지동의 한 카페에서 매장 주인의 얼굴과 몸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카페 주인이 "마스크를 올려서 써달라"고 요청하자 이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A씨의 난폭 행위는 카페 주인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한 뒤에야 그쳤다.
경찰은 매장 내 CCTV 영상과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의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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