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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국립중앙도서관, '집콕' 지원 위해 온라인 제공 DB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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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이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를 확대합니다.

중앙도서관은 전자책과 신문·잡지, 영상·음원 자료, 학술자료 등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외 데이터베이스를 지난해 42종에서 49종으로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송과 공연 콘텐츠, 실용·취미 분야 대중 서적 등 다양한 분야의 웹 데이터베이스를 신규 제공하고, 세계 유명 대학과 출판사가 발행한 20만 권 이상의 학술전자책도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디비피아(DBpia)와 세이지(Sage) 등 전문 학술 데이터베이스의 도서관 외부 이용 기간도 오는 6월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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